최근 만들어진 새로운 단톡방이 두개가 있다죠~ ㅎ (2번 단톡방, 3번 단톡방)
대부분 단톡방 인원들은 알고 계신 내용이시니 파워 패~쓰!

그 중에 2번 단톡방의 정모가 지난 12일 토요일에 사당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 만나는 날 부터 엄청 뜨거웠어요.  날씨가요..

중간에 한 분은 저 멀리 미리 저녁 먹을 장소로 도착하셔서 ...



다시 카페로 뛰어오셨습니다. ㅋㅋㅋ 저희도 배가 고프지만 일단 담소부터...ㅎ

사당역 스타벅스 카페로 하나 둘 모여 6명이 모여서 커피 수다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ㅠ)

적당한 인원으로 모였기에 분산되지 않고 대화가 잘 된 듯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치맥을 위해 깐부치킨으로 고고!!



치느님은 항상 옳았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치맥을 달렸어요~
날씨가 더웠던 탓인지 아니면 통금 시간이 촉박했던 압박감 때문이였던 것인지 맥주가 아주 LTE로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도 하고~ 일 이야기도 하고~ 취미 생활이나 개인 관심사 이야기도 하고~
디자인 툴이라든가 스킬 업 관련도 서로 공유하고~
디자인 계통 비전도 같이 이야기 나누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금새 저녁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마시고 ~ 2차로 이동하려다가 그냥 이 곳에서 쭉 달리기로 했습니다.
안주 하나 더 시키고 맥주까지 추가 동원되는데 갑자기 안시켰던 메뉴가 뙇!!



서비스랍니다. ㅋㅋㅋ 저희가 많이 마시긴 했나봐요ㅎ

그리하여 또 달렸습니다.
그러면서 회사 이야기도 하고~ 회사디스, 악덕 전 회사들 스토리들 풀고, 서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었어요~

화장실 다녀오면서 도촬하려다가 실례일 꺼 같아서 포즈 취하라고 했는데ㅋㅋㅋ 역시 도촬이 자연스러웠을 꺼 같았다며..ㅋㅋ



다들 그렇게 아슬아슬 막차 놓치기 전까지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첫 만남이였지만 인원이 많지 않아서 담소 나누기도 편했던거 같아요.
짧았지만 다음에 또 만나서 수다 달립시다~ ㅇ_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