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디자이너 연말 모임 후기

연말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놀기 위해 모였습니다.ㅋㅋ (모일 핑계를 만드는 것 같음ㅋ)

 

모임 장소는 카페였는데 도저히 자리가 나질 않고 주변 카페들도 찾아다녔지만 자리가 나지 않아 저녁 식사할 장소인 바이젠 하우스로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4.시.에.술.집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달리려고 이미 결정된 것 같았음)

 

모이자마자 희정과 재환이 선물을 들고 나눠줬습니다.  (이 사람들 진짜 따뜻한 사람들이야~ 정말~)
이렇게 되면 나도.. 나가서 뭐라도 사와야할 것 같은 기분이 …ㅋㅋㅋ

 

무튼 바로 맥주가 아니라 칵테일로 담소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모임이 여러번 있었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끼리도 있어서 인사도 하고~ 수다도 떨고~ 살던 근황이나 회사 이야기도 하며 모든 인원이 도착하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폭풍 수다를 떨었더니 금방 배가 고파졌나봐요.
모든 인원이 도착해서 맛있다는 학센을 시켰습니다.  거기에 맥주 캬~

 

거의 해리포터가 제일 인기가 많았던 맥주로 기억합니다.ㅎㅎ

 

학센을 자르고 있는 두 사람,  치훈군은 아주 디테일하게 뼈에서 고기를 분리를 해내 듯 쏵쏵!

 

남자 셋이 열심히 학센을 자르고 있습니다 ㅋ
맛이 술을 부르는 고기 맛이였습니다ㅎㅎ

 

바이젠하우스 직원분이 오가실 때 마다 ‘저희 사진 좀 부탁드릴께요~’ 하고 사진을 찍었드랬죠.
천장은 낮았지만 우리들끼리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곳이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화장실 오갈 때 조금 힘들다는 점이 있어요..)

 

우리 재간둥이 재환이 화장실 갔을 때, 들어오시는 직원 분께 지금 바로 하나 더 찍어달라고 ㅋㅋㅋ
재환군 없을 때 하나 찍자고 ㅋㅋㅋ장난치며 또 찍은 거랍니다.(이래서 자리를 비우면 안됨)

 

맥주와 고기를 마무리하고 2차로 이동하게 됩니다.
2차는 바로.. 바로…

 

소!주! 그것도 또 한.라.산 ㅋㅋㅋㅋㅋ
멤버들의 한라산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이모~ 여기 실온에 있는 한라산 주세요~)

 

그 사이에 재환군이 멤버들 숙취를 책임져 주려고 견디셔를 사다줬네요.
센스 있게 여자 멤버들에게는 레이디를 ~

 

술도 들어가기 시작했겠다~
재환군이 사준 견디셔도 먹었겠다 흥이 올라 사진 찍고 마시고 한참 뒤에…

 

재환군은 쓰러졌습니다.ㅋㅋㅋㅋ

이 때 ㅋㅋㅋㅋ 시작된 막내의 재간 ㅋㅋㅋ
차장님 주무시는데 옆에서 사진 찍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모임에 막간 콩트로 디자인상사라고 무한상사처럼 서로 직급 만들어줬음 ㅋㅋㅋㅋ)

 

(얘들아~ 조용히 다 둘러 서봐바~) 이러고 또 찍어주고 ㅋㅋㅋ

 

카메라 어플가지고 산타도 만들어주고ㅎㅎ (이거 얼굴 인식안되는 각도로 졸고 있어서 힘들었음)

 

이제 카메라 어플 놀이 시작!

 

역시 사진찍고 노는게 재미있음!

 

어느새 마신 술이 쌓여가고 마실 술도 앞에 있네요. ㅋ

 

팀장님이 차장님을 깨웠습니다.
“야! 팀장이 마시는데 자?” 라면서 깨우고 “나 차장이잖아~”하며 받아주고 그렇게 다시 또 술을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 때 살포시 게임 준비를 하는 저입니다.ㅋㅋㅋ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다가 자리 바꿔가며 술마시고 호칭도 점점 정리되가네요.

 

오늘 처음 만난 치훈이와 희정이지만 단톡방에서들 자주 대화를 해서 어색하지 않게 친해졌습니다.
누나들을 살뜰히 챙기는 치훈이였어요~

 

조용한 은둔 고수 주당 양연이 진짜 마지막까지 멀쩡한거 보고 놀람ㅎ

 

연주누나와의 셀카 타임~
이제 술이 오르니 막 거침없이 막 같이 사진 찍게 되네요.

 

저랑도 셀카 찍는데 포즈 잡고 놀라는 연주 누나 ㅎ~ 
(누나 요즘 애들 이렇게 찍나봐! 놀라면 안돼!)

 

다들 새벽이 되다보니 준마이 사케로 또 이 곳의 끝자락을 달립니다.
정말 쉬지도 않고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3차로 이동하는 사람들 ㅋㅋ 하지만 이 시간에 이제 운영하는 곳이 없어져서 또 마실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심지어 주방에 재료도 떨어졌데…)

 

아쉬움을 달래고 근처 갈비탕, 국밥 집으로 해장하러 왔습니다.
(맨 오른쪽에 치훈이는 V자 포즈인데 손가락이 잘려 찍혀서… 욕 하는거 아니니 다들 양해 바랍니다ㅎ)

 

깍두기를 깍뚝깍뚝 깔아 놓고~ 배추김치도 배추배추 깔아 놓고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술 또 시킴 ㅋㅋ)

 

아직 재환군 살아 있습니다! 오오오~

 

(이거 누구 카메라인데 이렇게 잘찍힌거지?)
저희 모임 사진들은 여러명이 찍은 사진들이라 다 다를 꺼예요~

 

이번에는 설정샷!  맛있게 먹는 척하며 찍었네요~ (음~ 오이시이~~)

 

오늘 이 갈비탕이나 얼큰탕 장난없었습니다.
속이 막 쫙~~~ 풀리고 해장이 제대로 되더라구요.

다들 완전 막판에 이걸로 풀고 가서 너무 좋다며~

각자 가게에서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기사님 오시면 한명 한명 나가며 모임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었고,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 쉬지 않고 달린 (10시간이면 회사 하루 업무 시간보다 길음ㅋㅋ) 용자들 덕분에 하루 종일 광대가 터질 정도로 웃으며 깔깔 거렸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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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sjkjh2 Recent comment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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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도 정말 뜻 깊은 모임이었습니다! 후후~ 매번 재미있어서 큰일 났어요! 그리고 내년에 이맘 때 쯤에는 연인이 생겨서 서로 못봤으면 합니다…